강남역에서 기분좋게 술 한 잔 마셨던
알탕, 알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해요.😊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촥촥 감기는 알찜!
다른 식당과 다르게 20대~5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
방문 후기와 웨이팅 팁까지 확인해보세요!
알부자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4 1층 알부자
📍운영시간📍
매일 11:30 - 22:45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21:4
기본찬
웨이팅 후 입장을 하면
미니 돌솥밥과
기본찬이 셋팅되어있어요.
돌솥밥은 약한불로 오래 두면
빠삭한 누룽지처럼 먹을 수 있답니다.
알찜
알찜(소) - 34,000원
일반적으로 알탕, 알찜을 파는 식당에서는
동태알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강남역 알부자집은 오렌지 러피라는
고급 어종의 알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알 크기도 정말 크고
속이 꽉 차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알 or 곤이 추가 (15,000원) 해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진로 제로
깔끔한 진로제로와 마셨는데정말 술이 술술 들어갔어요.
볶음밥
볶음밥 - 3,000원
한국인의 마무리는 볶음밥.
고슬고슬한 밥과 김치, 참기름이 들어가 있어요.
2명이서 메인메뉴 소자 1개, 볶음밥 1개 주문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주말 웨이팅 팁!
주말에 방문한다면
17시 이전 👉🏻 알부자집 매장에서 직접 예약
17시 이후👉🏻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토요일 16시50분쯤 방문했는데
대기 5팀 정도 있었어요.
금요일 저녁 20시에 방문했을 때는
이미 예약이 꽉 차있었는데요.
빨리 방문하고 싶다면 17시30분 이전까지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카카오뷰 등 동의 없는 불펌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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