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핫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과 안국점 두 곳이 있는데요.
이전에 안국점에 방문하고,
맛있는 베이글 맛에 반해
도산점 오픈런으로 다녀왔어요.
카페 레이어드 사장님이 만든가게로도 유명하죠.
London Bagel Museum
평일 오전 7시40분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어요.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33 1, 2층
📍운영시간📍
매일 08:00 - 18:00
아침 8시가 되어, 바로 입장했어요.
평일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모습을 보니
정말 도산 핫플,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매장에 들어가면
매장에서 식사 or 포장 손님으로 나눠
안내를 받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베이글이 한 가득!
무화과, 블루베리, 바질, 올리브 베이글
크림치즈와 함께 먹는 베이글
프레젤 버터, 부추
다양한 재료와 콜라보 된 베이글
프레젤 버터, 잠봉뵈르, 베이글
베이컨 감자, 피망 루꼴라
크림치즈와 새로운 조합의
베이컨도 볼 수 있어요.
토마토 바질 ,단호박 바질,
소금빵, 프레젤
요런 기본 베이글은
단독으로 먹어도,
크림치즈나 잼과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겠더라고요.
손님들이 빵을 담아 생기는 빈 공간은
스텝 분들이 바로바로 채워줘요.
Creamcheese
크림치즈 종류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기본 베이글을 주문해 함께 먹으면
더욱 다채롭게 베이글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 북촌점 평일 포장 웨이팅👇🏻
평일, 주말 상관 없이
긴 웨이팅이 있어
테이블링으을 통해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려요.
2층
매장은 진짜 런던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요.
곳곳이 포토존이라
여기서 사진촬영하면
유럽여행 온 느낌이 날 것 같아요.
2층 실내 자리와 1층 테라스 자리가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요.
다만 워낙 손님이 많아,
포장만 하고 가는 분들도 많았어요.
매장에서 먹고 간다면,
따뜻한 수프도 함게 주문해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Take Out
깔끔하고 빈티지한 무드의 포장
이런 작은 감성들이 모여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정체성이
더더욱 부각되는 걸 볼 수 있어요.
주문한 베이글!
당일에 먹는게 가장 맛있고,
다음날 드시는 거라면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 하면돼요
Spring onion pretzel Bagel
쪽파와 양파, 부추를 넣은
크림치즈와 짭짤한 프레첼 베이글
짭조름한 빵과
수제 크림치즈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Brick Lane Bagel
고소한 참깨와 크림치즈, 꿀
진하고 꾸덕꾸덕한 크림치즈와
달콤한 꿀 조합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잘 어울렸어요.
시그니처 메뉴 다운 맛!
크림치즈가 한 쪽에 몰려 있어서
드실 때 골고로 발라 먹어어야해요.
Potato cheese Bagel
으깬 감자와 치즈를 넣은 베이글 위헤
체다치즈까지!
따뜻하게 먹으면 더더욱 맛있는 베이글이에요.
빵이 워낙 쫄깃해서
씹을 수록 맛이 더해진답니다.
여태껏 먹은 베이글 중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이 가장 맛있었어요.
긴 웨이팅과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여러번 방문하게 될 곳이랍니다.😋
(내돈내산)
카카오뷰 등 동의 없는 불펌 하지 말아주세요.
👉🏻 사당, 이수 수제 토마토 수프가 있는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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